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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만 되면 얼굴이 먼저 뒤집어지네요

8월 말부터 볼이랑 눈가가 유독 붉고 간지러워졌어요. 원래 팔 접히는 쪽만 가끔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세안하고 나면 얼굴이 화끈거려서 좀 당황스럽네요.

며칠 전에는 괜찮아지겠지 하고 평소 쓰던 각질 케어 제품까지 썼다가 다음 날 더 따갑더라고요. 일단 지금은 제품 수를 확 줄이고, 미지근한 물로 씻은 뒤 보습만 하고 있어요.

· 세안은 저녁에 한 번만
· 새 제품, 향 있는 제품은 잠시 중단
· 잠들기 전 보습제 넉넉히 바르기

이렇게 5일 정도 지났는데 붉은기는 조금 덜해도 가려움은 밤에 더 심해요. 특히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긁게 되는 게 제일 힘드네요.

환절기에 얼굴 쪽 아토피 올라오는 분들은 평소에 어떤 식으로 관리하시나요? 병원 가기 전까지 자극 덜 주면서 버틸 방법이 있으면 듣고 싶어요. 제품 추천도 좋지만, 저처럼 예민할 때 피해야 하는 습관이 있으면 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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