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마다 짧게라도 뛰어보고 있습니다.
재택으로 일하다 보니 하루종일 앉아만 있는 날이 많아서, 저녁 8시쯤 집 앞 공원을 도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10분도 못 채우고 걷기로 바꾼 날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20분 정도는 쉬지 않고 뛸 수 있게 됐습니다. 3주 동안 나간 날이 12번쯤 되는 것 같습니다.
거리로 치면 한 번에 2km 남짓, 페이스는 잘 모르겠고 그냥 숨 안 차는 선에서 뛰는 편입니다.
뛰고 온 날은 밤 12시 전에 잠이 드는데, 안 뛴 날은 새벽 2시까지 뒤척이는 걸 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선생님들 중에도 저녁 운동으로 잠자리 바꿔보신 분 계실까요.
긴 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