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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것]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면서 대기시간 줄여본 이야기

요즘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는 일이 늘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시간 아끼는 요령이 좀 생기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따라만 갔어요.

근데 매번 대기시간이 길어서 반나절이 훌쩍 가더라고요.

그래서 요 몇 주 이렇게 해봤어요.

– 진료 예약은 되도록 오전 9시 첫 타임으로 잡아요. 대기가 확실히 짧아요~
– 같은 날 여러 과 진료 있으면 접수부터 미리 다 해놓고 순서대로 이동해요.
– 처방전 받으면 병원 안 약국보다 조금 걸어서 나가는 약국이 대기가 짧을 때가 많더라고요.
– 대기시간엔 그냥 앉아있지 않고 근처 걸으면서 시간을 써요. 다리도 좀 풀리고요.

이렇게 하고 나서 반나절 걸리던 게 훨신 줄어서 2시간 정도로 줄었어요.

물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그랬어요ㅎㅎ

예전엔 병원 다녀오면 진이 다 빠져서 저녁에 아무것도 못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좀 낫네요.

선생님들도 부모님이나 가족 모시고 다니시는 분 있으면 참고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가끔 깜빡하고 예약 안 하고 갔다가 3시간 넘게 기다린 적 있어서ㅠㅠ 그날은 진짜 지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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