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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것] 등산 요일 정해놓고 나가는 거 8주째 해봤어요

등산을 요일 정해놓고 나가는 게 이제 8주째입니다, 전에는 마음먹어도 아침에 미루는 날이 더 많았는데 토요일 오전 7시로 못박아놓고 전날 밤에 가방부터 챙겨두는 걸로 바꿔봤어요. 같이 갈 사람을 미리 구해두는 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혼자면 또 핑계가 생기더라고요. 스틱 2개 챙기고 물은 500ml, 무릎 부담이 덜하니 하산길이 한결 편하더라고요! 내려와서 바로 앉지 않고 10분 정도 스트레칭부터 하는데 다음날 뻐근함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두어 번은 비 온다는 핑계로 미뤘었는데 그때마다 그 주 안에 요일 하나 더 잡아서 채워 넣었더니 어느새 습관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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