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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것] 달리기 앱 확인하던 거 그만두고 시계만 보고 뛰어본 거

야근 많은 부서로 옮기고 나서 뭐라도 하나는 풀어야겠다 싶어서 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앱 켜놓고 뛰었는데
자꾸 ‘페이스’랑 거리 확인하느라 오히려 더 신경 쓰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며칠 전부터는 앱 끄고 그냥 시계만 보고 뛰어봤습니다.
얼마나 뛰었는지 몰라도 되니까 확실히 마음이 편해요!

숨차면 걷고 좀 괜찮아지면 다시 뛰고…
그렇게 하니까 뛰는 거 자체가 덜 부담스러워졌어요.

잠드는 시간은 여전히 늦어지고 있지만ㅋㅋ
그래도 뛰고 온 날은 확실히 좀 다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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