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틀고 자도 아침에 목쪽이 당기고 갈라지는 느낌이 계속 있었어요.
알고보니 가습기를 머리맡 바로 옆에 둔 게 문제였습니다.
너무 가까우면 그 주변만 물기가 훅 닿았다 마르면서 오히려 자극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침대에서 1m 정도 떨어뜨려서 방 가운데 쪽으로 옮겼어요.
자기 전에는 목에 ‘무향’ 크림을 한 번 더 덧발라주고 잤습니다.
히터를 같이 틀어놔서 그런가 싶었는데, 위치만 바꿔도 꽤 다르더라고요.
습도는 50%에 맞춰두고, 그렇게 1주일 해보니 아침에 당기는 느낌이 확실히 덜해요.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