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되니까 손등부터 먼저 트기 시작하더라고요. 재택으로 일하다 보니 하루 종일 앉아서 모니터만 보고 있어서 창문 열 생각을 아예 못 하고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방 공기가 계속 건조하게 갇혀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아채고 오후 2시에 알람을 맞춰 잠깐씩 환기하는 걸로 정해봤어요. 첫째, 시간을 정해두니 까먹지 않고 챙기게 되고, 둘째, 환기하고 나면 손등 당김이 확실히 덜하더라고요. 며칠 해보니 아침에 손이 덜 뻑뻑한 게 체감됐습니다. 아직 완전히 좋아진 건 아니지만 이 작은 습관 하나로도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여러분과 나눠봅니다 ㅎㅎ 긴 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