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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것] 가계부 다시 쓰면서 커피값부터 줄여본 거

가계부 다시 쓰기 시작한 지 18일째임. 예전엔 쓰다가 늘 사흘 만에 놓았는데 이번엔 앱 대신 그냥 종이에 적음. 첫째, ‘커피값’부터 봄. 하루 4500원짜리를 매일 사고 있었음. 둘째, 그걸 이틀에 한 번으로 줄여봄. 큰 결심은 아니고 그냥 적다 보니 눈에 보이니께 자연스레 줄어든 느낌. 저녁에 하루치 적는 시간을 9시로 정해두니까 미루는 일도 줄었음. 큰일 겪고 나서는 뭘 해도 오래 못 갔었는데 이번엔 종이라서 그런지 좀 더 가는 듯함. 다들 한 번쯤 시작했다가 놓아본 적 있을 듯. 저는 이번엔 그냥 계속 적어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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