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회식을 2번 빠졌어요. 팀장 되고 나서 거의 매주 있던 자리라 눈치 보였는데, 그냥 몸이 안 좋다고 하고 일찍 들어갔어요.
빠진 날 저녁값 아낀 걸 계산해보니 대충 8만원 정도더라고요. 커피값이나 택시비까지 하면 더 될 것 같고…
요즘 학교 등록금이랑 알바 스케줄까지 겹쳐서 돈 나갈 데가 많은데, 적금 하나 깨야 하나 몇 주째 고민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조금씩 줄여보니 당장 안 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식 다 빠지는 건 현실적으로 안 되니까, 일단 한 달에 2번 정도만 목표로 잡아보려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