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나갈 때마다 목이랑 어깨가 뻐근한게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다 보니 저녁에 목줄 잡는 순간부터 이미 어깨가 굳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산책 나가기 전에 목 돌리기랑 어깨 으쓱하기를 먼저 하고 나갑니다. 그러니까 준비운동처럼요. 처음엔 귀찮아서 그냥 나갔는데, 어느 날은 진짜 진짜 목이 안 돌아갈 정도로 뻐근해서 그날부터 꾸준히 해봤어요.
– 산책 전 목 좌우로 5번씩
– 어깨 으쓱 10번
– 산책 끝나고 벽 짚고 어깨 스트레칭 1분
이렇게 한 지 2주 정도 됐는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덜 뭉치는 느낌입니다. 강아지도 좋아하고 저도 몸을 좀 움직이니까 일석이조다 싶더라고요~

다만 비 오는 날엔 스트레칭할 정신도 없이 후다닥 들어오게 되네요. 뭐랄까 완벽하게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 싶어서 계속 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