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지출을 메모장에 하나씩 적어보고 있습니다. 카드값 보고 매번 놀라기만 하고 정작 뭐에 쓰는지는 몰랐거든요.
14일 적어보니 눈에 띄는 게 있었어요.
– 출근길에 사 먹는 커피
– 야근할 때 시키는 배달
– 별생각 없이 누르는 구독료
셋 다 하나하나는 작은데 모아놓고 보니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 텀블러부터 챙겨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줄인 건 아니고… 그래도 뭐가 새는지 알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ㅎㅎ
‘고정지출’은 아직 손도 못 댔는데 다음 달엔 그것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