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목이랑 어깨가 계속 뻐근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중에 그나마 효과 본 방법만 적어봅니다.
– 오전 오후 알람을 90분 간격으로 맞춰서 울리면 무조건 일어남
– 일어나서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리고, 어깨를 뒤로 10번 돌림
– 등 뒤에서 손깍지 끼고 가슴 펴는 자세 30초씩
강아지 산책 나갈 때 목줄 쥐는 손을 번갈아 바꾼 것도 도움이 됐어요~ 한쪽으로만 계속 당기니까 그쪽 어깨가 유독 더 뭉치더라구요.
시작한 지 3주 됐는데, 저녁에 목 뒤가 딱딱하게 굳는 느낌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처음엔 알람 울릴 때마다 일어나는 게 귀찮았는데, 이제는 습관이 돼서 안 일어나면 오히려 몸이 찌뿌둥한 걸 먼저 느껴요.
뭐랄까, 큰 걸 한 번에 하는 것보다 이렇게 작은 걸 자주 하는 게 저한테는 더 맞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