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밤에 자주 깨서 저도 통잠을 못 잤어요.
피곤이 계속 쌓이니까 낮에도 예민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낮에 짬 날 때마다 눈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 점심시간에 소파에 잠깐 누워봤어요
– 아이 낮잠 잘 때 같이 누워봤어요
– 커피 대신 물을 마셔봤어요
처음엔 잠이 안 왔는데 어제는 진짜 잠깐 잠들었어요!
일어나니까 몸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밤잠을 못 채우는 대신 낮에라도 채워보니 낫더라구요.
예민했던 것도 조금 가라앉은 것 같아요.
당분간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