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려고 누워도 자꾸 12시를 넘기길래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뜨개질을 저녁 루틴으로 넣어봤어요. 첫째, 9시 반부터는 휴대폰 대신 뜨개바늘을 잡습니다. 손을 움직이고 있으니 화면 볼 틈이 자연히 줄더라고요. 둘째, 뜨개질하다 졸리면 바로 눕고 억지로 더 안 합니다. 시작한 지 2주째인데 요즘은 10시 반쯤엔 눈이 감겨요! 재택이라 하루 종일 앉아 있다 보니 저녁에도 계속 화면만 보게 됐었는데, 손을 쓰는 일로 바꾸니 몸이 먼저 알아채는 것 같아요 ㅎㅎ😊
[해본것] 자꾸 늦어지던 잠드는 시간, 뜨개질로 당겨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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