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목이랑 어깨가 뻐근해지는 게 느껴져서, 뭐랄까 이번 주부터 방법을 좀 바꿔봤어요.
– 알람을 정해두고 그 시간마다 무조건 일어나기
– 일어나면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리고 어깨를 으쓱 올렸다 내리기
– 강아지 산책 나갈 시간이랑 겹치게 알람을 맞춰서 스트레칭하고 바로 나가기
처음엔 일하다 말고 일어나는 게 귀찮아서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알람이 울려도 하던 거 마저 하고 넘기다 보니 저녁엔 목이 뻐근해서 잠들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알람 이름을 강아지 이름으로 바꿔놨더니 무시하기가 훨씬 어려워지더라고요, 그게 진짜 진짜 컸어요~ 강아지도 그 시간 되면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더는 안미루게 되고요.
며칠 해보니까 어깨 으쓱하는 동작만 해도 뻐근한 느낌이 한결 덜한 게 느껴집니다! 완전히 풀리는 건 아니지만 하루 버티는 정도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