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함께가기 ›나의노하우

[해본것] 밤에 자꾸 늦게 자게 돼서 뜨개질로 바꿔본 거

자기 전에 폰 보다가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게 계속 반복돼서, 요 며칠은 뜨개질로 바꿔봤어요.

원래 누우려던 시간이 11시였는데, 폰 들고 누우면 12시 반 넘어가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불 속에 폰 대신 뜨개질감을 뒤봤는데, 30분쯤 뜨다 보면 손이 먼저 지쳐서 자연스럽게 눕게 되더라구요.

– 무늬 없는 단순한 패턴으로만 뜨기 (머리 쓰면 오히려 잠이 깹니다)
– 실이랑 바늘은 두꺼운 걸로, 진도가 바로 보여야 계속하게 됨
– 폰은 방 밖에 두는 게 제일 확실했어요

일주일 해보니 11시 반쯤엔 눕게 되긴 하는데, 처음 목표였던 11시까진 아직이에요.

Soap Bath

그래도 뭐 봤는지도 모르게 시간 날리던 것보단 마음은 훨씬 편해졌습니다!

이직 준비하느라 낮에 머리 쓸 일이 많아서인지, 저녁에 손으로 뭐라도 만지고 있으면 생각이 좀 가라앉는 것도 같아요 🧶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글 목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