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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것] 근력 없다고 미루다가 텃밭에서 5번씩 앉았다 일어나기 해본 거

근력이 없어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한참 미루기만 했는데, 텃밭 갈 때마다 딱 ‘5번’씩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기로 정했어요.

처음엔 3번도 못 채우고 난간부터 잡았는데, 2달 지나니까 5번은 그냥 되더라고요ㅎㅎ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하려니까 엄두가 안 나서, 어차피 가는 텃밭에 얹어서 했더니 오히려 오래 갔어요. 아침에 물 주러 나갈 때 한 번, 저녁에 상추 뜯으러 나갈 때 한 번, 그렇게 딱 2번만.

거창한 거 아니고 그냥 그 정도야.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요즘은 계단 오를 때 다리가 조금 덜 후들거리는 느낌이 들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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