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도 없이 그냥 운동화 신고 나가서 뛰기 시작했는데, 첫날부터 의욕만 앞서서 10분 만에 옆구리 땅기고 숨넘어갈 뻔함, 그다음부터는 뛰는 시간을 확 줄여서 3분 뛰고 2분 걷고 이걸 반복하는 식으로 바꿔봤음.
특히 첫 이틀은 그냥 그만두고 싶었는데, 시간을 나눠서 뛰니까 그나마 계속할 마음이 생기더라고.

그러니까 처음부터 오래 뛰는 거 자체가 무리였던 거 같고, 나눠서 뛰니까 숨도 덜 차고 무릎도 덜 아프더라고.
일주일째 되니까 이제 5분은 안 쉬고 뛸 수 있게 됐음, 뭐랄까 조금씩이라도 늘어나는 게 신기함!
아침 6시에 나가는 것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요즘은 눈뜨자마자 나가불고 있음, 다들도 처음 시작할 땐 비슷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