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날은 진짜 의자에 하루종일 붙어있게 되는데, 목이랑 어깨가 돌덩이처럼 뭉치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처음엔 그냥 참았는데 뭐랄까, 자고 일어나도 안풀리길래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해본 건 이렇습니다 –
– 회의 없는 짬에 일어나서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리기
– 어깨를 귀 쪽으로 으쓱 올렸다가 툭 내리기, 이거 몇 번만 해도 시원해요~
– 팔을 등 뒤로 살짝 깍지 끼고 가슴 펴기
– 반려견 산책 나갈 때 일부러 목을 좀 크게 움직이면서 걷기
그러니까 특별한 동작은 아니고 진짜 진짜 간단한 것들인데, 꾸준히 하니까 저녁에 뭉치는 느낌이 확실히 덜하더라고요. 바쁜 날엔 깜빡하고 못 챙길 때도 있는데 그런 날은 밤에 티가 나요 ㅠㅠ
다들 앉아서 오래 일하실 때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뜨개질할 때도 목 조심하려고 신경 쓰는 중입니다…

이 정도면 꾸준히 할 만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