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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것] 중고 사무용 의자 7일 써보고 알게 된 것들

재택으로 일한 지 오래됐는데 의자는 계속 미루고 있었어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다 보니 허리가 계속 뻐근했거든요.

그러다 지난주에 중고로 사무용 의자를 4만원에 구했어요.
가격 비교하면서 3군데 정도 보고 골랐어요.

써보니 알게 된 게 몇 가지 있더라고요.

– 등받이 각도가 안 맞으면 허리보다 목이 먼저 아파요
– 팔걸이 높이는 책상 높이랑 맞춰야 어깨가 편해요
– 바퀴가 낡은 건 밑에 매트만 깔아도 좀 나아져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앉는 자세보다 의자 높이 하나 바꾼 게 더 크더라고요.
어제로 딱 7일째인데 예전 의자 쓸 때보다 오후에 덜 뻐근해요!

중고라 흠집도 있고 삐걱거리는 소리도 나긴 하는디, 이 가격에 이 정도면 괜찮다 싶어요잉.
재택 오래 하시는 여러분, 의자부터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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