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잠드는 시간이 늦어져서 고민이었는데요, 자기 전에 폰 보는 대신 뜨개질을 잠깐 해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손이 심심해서 실 하나 사다 놓고 시작한 건데, 몇 코 뜨다 보면 어느새 눈이 스르르 감기더라고요.
폰은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꾸 새벽까지 넘어가는데, 뜨개질은 졸리면 손이 먼저 멈춰서 자연스럽게 눕게 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물론 매일 그런 건 아니고, 어떤 날은 마음처럼 잘 안되서 또 폰을 붙잡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일찍 눕는 날이 조금씩 늘고는 있어요, 저처럼 밤에 잠 못 들고 계신 분들 꽤 많으실 것 같은데 뜨개질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