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구울 시간 맞추기가 갈수록 힘들어졌어요.
학교 갔다가 알바 갔다가 오면 반죽할 기운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에 반죽만 해두고 냉장에 넣어봤습니다.
다음 날 시간 날 때 꺼내서 구우면 되니까요.
처음엔 너무 오래 둬서 반죽이 부풀다못해 시큼한 냄새가 났어요.
시간을 못 맞춘 거죠 ㅠㅠ
며칠 해보니 하루이틀 정도는 넣어둬도 괜찮더라고요.
부모님 병원 다녀온 날도 저녁에 반죽만 해두고 자면 마음이 좀 편했어요.
바쁠 때일수록 미리 해두는 게 낫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ㅎㅎ
급하게 다 하려고 하면 오히려 다 놓치게 되더라고요…
결국은 순서를 나눠두는 게 답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