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잦아지면서
자는 시각이 자꾸 뒤로 밀렸습니다.

방법을 하나 정해봤어요.
밤 11시에 휴대폰 알람을 맞춰뒀습니다.
울리면 하던 일 멈추고
무조건 눕기로 했어요.
처음 며칠은 알람 끄고
다시 하던 거 마저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2주째 지키고 있습니다.
바로 잠드는 건 아니어도
눕는 시각 자체가 당겨지니까
다음 날 아침 컨디션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하던 일을 끝내고 자야지’ 가 아니라
‘정해진 시각에 눕고 나머지는 다음 날’ 로
순서를 바꾼 게 컸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