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식표 보니까 돈까스에 우유 나오는 날이었어요. 그날 저녁부터 유독 더 긁더라구요~
지금 3일째예요. 밤마다 깨서 긁는 게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급식 때문인지 날씨 때문인지 구분이 안 되네유…
집에서는 밀가루랑 유제품 줄인 지 2달째인데, 급식은 제가 못 보니까 그게 진짜 답답해요!
첫째, 담임쌤한테 미리 얘기해서 ‘못 먹는 재료’는 빼달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괜히 유난스럽다고 생각하실까봐 말 꺼내기도 조심스럽고요.
둘째, 그냥 애가 알아서 고르게 두는 게 나을까요.
지난 주말 외식 때도 애가 튀김 먹고 싶다길래 그냥 뒀거든요. 그날 밤 9시 넘어서까지 긁다가 겨우 잠들었어요 ㅠㅠ
다들 급식 있는 날은 미리 학교에 얘기해서 빼시는 편이세요, 아니면 그냥 2시는 편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