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작하고 처음 며칠은 그냥 끝까지 뛰어야 되는 줄 알고 무리해서 뛰다가 종아리 뭉쳐서 이틀 쉰 적 있음. 그러니까 그때부터 방식을 바꿔서 3분 뛰고 1분 걷는 걸 5번 반복하는 식으로 해봄.
처음엔 이게 뛰는 게 맞나 싶었는데, 뭐랄까 숨이 안 차니까 오히려 끝까지 하게 되는 느낌이었음. 거리는 그대로인데 힘들어서 포기해불뻔했던 날이 확실히 줄었음. 지금 2주째 이렇게 하고 있고, 다들 처음부터 완주 욕심내지 말고 끊어서 뛰는 것도 방법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