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요즘 달리기를 시작해보려고 하는 중인데, 마음처럼 되는 날보다 안 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전에는 뛰기로 정한 날은 무조건 뛰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뛰기 싫은 날은 아예 나가지도 않고 넘긴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뛰기 싫은 날엔 억지로 뛰지 않고, 그냥 걷기만 하고 오자고 마음을 바꿔봤습니다.
나가서 걷다 보면 몸이 풀려서 뛰어보게 되는 날도 있고, 끝까지 걷다 들어오는 날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아예 안 나가는 날보다는 낫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ㅋㅋ
퇴근하고 몸 무거운 날 많으실 텐데, 걷기만 하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았니더 🙂
긴 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