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작한 지 이제 3주째인데요.
처음엔 의욕만 앞서서 매일 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4일째 되던 날 무릎이 뻐근해서 그날은 그냥 걷기만 했습니다.
그 뒤로는 월, 수, 금 이렇게 일주일에 3번만 뛰기로 정했습니다.
쉬는 날에는 대신 저녁에 스트레칭만 10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시간도 저녁에서 아침 6시로 옮겼습니다.
퇴근… 아니 재택이라 일 끝내고 나면 이미 피곤해서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
아침에는 나가기 전에 딴 생각할 틈이 없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기록은 앱 대신 그냥 수첩에 날짜랑 걸린 시간만 적고 있습니다.
숫자가 눈에 보이니까 그만두기가 더 아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무릎 아프신 분들 계시면 매일보다 격일이 더 맞을 수도 있으니더.
긴 글 죄송합니다, 선생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