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작하고 나서 처음엔 그냥 나가서 뛰기부터 했는데, 그러니까 몸이 안 풀린 채로 뛰니까 발목이랑 무릎이 계속 뻐근하더라고, 그래서 뛰기 전에 스트레칭 순서를 아예 정해놓고 하기 시작함. 발목 돌리기부터 종아리 늘리기, 그다음 허벅지 앞뒤 순서로 매번 똑같이 해불고 나가는 거임.
시간 재보니까 딱 5분 정도 걸림. 처음엔 귀찮아서 건너뛰고 싶었는데, 그거 하고 안 하고 차이가 확실히 느껴짐. 뛰다가 갑자기 멈추는 일이 줄었음.
뭐랄까, 순서를 정해두니까 생각 안 하고 몸이 알아서 움직이는 느낌이라 그게 편함… 다들 뛰기 전에 뭐라도 하나 정해두면 훨씬 나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