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다 보니까 목이랑 손목이 뻐근한 날이 많았어요.
재택으로 일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누가 오가는 것도 없이 계속 같은 자세니까요.
그래서 얼마 전부터 50분 일하면 알람 맞춰서 뜨개질 몇 코씩 떠보고 있어요.
처음엔 흐름 끊길까봐 좀 망설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오히려 다시 앉았을 때 집중이 더 잘 되더라고요.
뜨개질하는 10분 동안은 목도 좀 풀고 손목도 반대로 움직이게 되고요.
2주 정도 해봤는데 저녁에 손목 시큰거리는 게 진짜 진짜 확실히 줄었어요!
목도리 뜨는 속도는 많이 느려졌는데, 그건 뭐 상관없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