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오면 다리가 퉁퉁 부어 있는 날이 많았어요. 종일 서서 일하는 일이라 저녁이 되면 신발도 잘 안 벗겨질 정도였습니다. 서서 일하시는 여러분은 이 느낌 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자기 전에 발을 좀 올려두기 시작했습니다. 방법은 별거 없어요. 눕고 나서 벽에 다리를 세워 올리고 15분 정도 그대로 있는 거예요. 처음엔 자세가 어색해서 자꾸 다리가 흘러내렸는데 지금은 좀 익어서 편하게 합니다.
어제로 9일째인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리가 확실히 덜 뻐근합니다. 하루 종일 서 있는 건 그대로라 저녁이 되면 여전히 붓긴 하는데,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상태는 확실히 달라졌어요.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딱히 준비할 것도 없어서 당분간 계속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