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되면 여러분도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저는 어김없이 팔 안쪽이랑 목 뒤부터 간지러워지는데 올해는 가습기를 그때그때 켜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기 전에 한 번씩 정해놓고 틀어봤습니다. 예전엔 건조하다 싶을 때만 켰는데 그러니 이미 가려움이 시작된 뒤였더라고요. 시간을 정해놓고 틀기 시작하니 확실히 손등이랑 팔 트는 느낌이 덜하긴 합니다. 첫째는 습도계를 따로 사서 방마다 하나씩 둔 거고 둘째는 빨래 널 때도 방 안에서 널어서 습도를 같이 챙긴 거예요. 재택으로 일하다 보니 하루 종일 같은 방 공기를 마시는데 그게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완전히 안 가려운 건 아니지만 긁는 횟수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해본것] 환절기마다 가습기 켜는 시간을 아예 정해놓아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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