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수 받은 지 3주짼데, 차선변경이랑 주차만 유독 긴장돼서 자꾸 틀리더라고요.
강사님이 한마디만 해도 손이 다 떨려서 핸들을 꽉 쥐게 되더라, 그럼 더 실수만 났어요.
그래서 이번주는 욕심 안 부리고 주차 구간 하나만 계속 반복했어요.
사람 없는 오전 10시쯤 그 자리에서 넣었다 뺐다를 5번씩 했어요.
처음엔 2번 만에 삐뚤어졌는데 며칠 반복하니까 3번째 날부터 각도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차선변경은 아직 진짜 진짜 무섭지만 주차 하나 확실해지니까 마음이 조금 놓였어요.
무서운 구간 하나만 정해서 반복하는 게 저한텐 맞았던 거 같아요.
다들 무서운 구간 하나쯤은 있으실 텐데, 그 하나만 집중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