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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기 나의노하우

[아낀것] 월급 들어오면 바로 한 장에 적어보니 알게 된 거

월급 들어오고 나서 이체되는 거를 하나씩 다 적어봤어요. 고정지출에 적금, 보험료, 요즘은 이직 준비하느라 나가는 것까지 겹치니까 통장 잔고만 보고는 감이 잘 안 오더라고요. 특히 월급날 지나고 2주쯤 되면 뭐가 얼마나 나갔는지도 가물가물해지고요.

그래서 종이 한 장에 항목별로 나눠 적어봤어요.
– 고정지출 (월세, 관리비, 통신비)
– 적금·보험 납입액
– 이직 준비 비용 (강의비, 응시료)
– 남는 돈

적어보니까 이체가 1달에 5번이나 몰려서 나가고 있더라고요. 그동안은 그냥 카드값이 무섭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적어보니 어디서 새는 게 아니라 그냥 빠져나가는 시기가 겹치는 거 아이가 싶었어요.

적금을 깰지 말지는 아직 결정 못했는데… 일단 한 장에 정리해두니까 마음은 좀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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