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뜸한 요즘이라 올해는 책을 좀 읽자 마음먹었는데, 막상 앉아도 손이 자꾸 휴대폰으로 가서 며칠은 그냥 흘려보냈어요. 그래서 방법을 2가지로 바꿔봤는데, 첫째는 밤 9시부터 딱 30분만 정해놓구 그 시간엔 휴대폰을 다른 방에 두는 거였고, 둘째는 두꺼운 책 말고 ‘얇은 책’으로 골라서 끝까지 읽는 느낌을 먼저 만드는 거였어요.
그렇게 2주 했더니 한 권을 다 읽었네요.
주말에 등산 다녀온 날은 몸이 적당히 피곤해서 오히려 더 잘 읽히더라구요.
여러분도 뭔가 새로 시작할 땐 크게 잡지 말고 작게 쪼개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