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도 애가 자다 긁는 소리에 깼어요. 손톱 밑에 피가 살짝 비쳐서 그날로 바로 손톱부터 바짝 깎았어요.
그다음엔 얇은 면장갑을 씌워봤는데 자다가 저 혼자 벗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손목 쪽만 살짝 조이는 걸로 바꿨더니 3일째는 그나마 안 벗고 자네요.
첫째, 손톱은 매일 저녁 자기 전에 확인해요. 낮에 자라는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요.
둘째, 장갑은 딱 맞는 크기로 골라야 자다가도 잘 안 벗어요.
완전히 안 긁는 건 아니지만 상처는 확실히 줄었어요. 이 정도로도 다행이다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