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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것] 저녁 대신 아침으로 뛰는 시간을 옮겨본 거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에는 저녁 먹고 나서 나갔었는데요,
하루 일 끝내고 나가려니 몸도 축 처지고 자꾸 미루게 되는 날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부터 아침 6시 30분으로 시간을 옮겨봤습니다.

처음 이틀은 일어나는 것부터 힘들었는데요,
막상 나가서 뛰고 들어오면 그날 하루 컨디션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밤에 잠도 좀 더 일찍 오고,
미루다 결국 안 뛰는 날도 확 줄었습니다.

아직 일주일도 안 됐지만,
저녁보다는 아침 쪽이 저한테는 맞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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