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 하다 보니 월급 들어오는 날이 매달 달라져서 저축을 자꾸 미뤄불고 있었어요.
며칠 전부터 방법을 좀 바꿔봤습니다.
첫째, 월급 들어오는 날짜를 따로 안 적어두고 ‘입금 알림’이 뜨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자동이체를 걸어요. 미루면 그 주 안에 어디론가 다 써버리더라고요~
둘째, 이체 금액은 처음부터 크게 잡지 않았습니다. 부담 없는 만큼만 떼어두고 나머지로 생활하는 식으로 바꿨어요.
셋째, 통장 잔액 확인은 근무 끝나고 집에 와서 한 번만 봅니다. 자꾸 들여다보면 오히려 더 쓰게 되더라고요.
날짜가 들쭉날쭉한 게 문제가 아니라 ‘미루는 습관’이 진짜 문제였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저축은 날짜보다 순서가 먼저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