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하나를 깨야 하나 며칠을 고민하다가, 일단 이번 달 쓴 돈부터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카드값이랑 현금 쓴 거 다 합쳐서 하루하루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고양이 사료랑 병원비가 크더라고요…
다들 한 번쯤 이런 고민 해보셨을 것 같은데, 적어보니 알게 된 게 2가지 있습니다. 첫째, 아이들 학원비는 이미 줄일 데가 없다는 거였고요. 둘째, 배달음식이 한 달에 8번이나 됬다는 걸 그제야 알았습니다.

일단 배달부터 줄여보기로 하고 2주 지켜봤는데 확실히 ‘카드값’이 좀 줄더라구요. 적금은 아직 안 깼습니다. 며칠 더 적어보고 정할까 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