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미뤄뒀던 걸 어제부터 조금 건드려봤어요, 처음부터 다 정리하려니까 손도 못 대겠어서 그냥 눈에 띄는 날짜부터 옮겨 적기로 했어요.
방법은 단순해요
– 노트 펼쳐서 아무 날짜나 고름
– 그날 쓴 것만 옮겨 적음, 다른 날은 안 건드림
– 막히면 그냥 덮고 다음으로 넘어감
완벽하게 하려다 아예 못 시작하던 거였는데, 이렇게 하니까 조금씩이라도 쌓이긴 쌓이더라구요~ 정리된 모양은 아직 멀었지만 손을 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