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숨차서 자꾸 걷게 된다고 썼었는데, 뭐랄까 그 뒤로 발걸음 수에 숨을 맞춰보는 걸 해봤음. 두 걸음에 들이쉬고 두 걸음에 내쉬는 걸로 박자를 정해놓고 뛰어불었더니 숨이 좀 가라앉는 느낌이었음.
– 들이쉬기 2보 / 내쉬기 2보로 시작
– 숨 가빠지면 3보씩으로 늘림
– 신호등에서만 걸음으로 전환
오늘 3km를 그 박자로 끝까지 가봤는데 걷은 구간이 확 줄었음. 완전히 편해진 건 아닌데… 그러니까 숨 터지기 전에 스스로 조절되는 느낌이라 다들 숨차서 고민이면 박자 한번 맞춰볼 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