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짐 정리하다가 운동화 상자는 지난번에 다 정리했는데, 운동복은 아직 손을 못 댔습니다. 뭐랄까 3년째 입는 체육복 하나로 계속 뛰고 있는데, 가게 마감하고 늦게 빨아 널면 다음날까지 덜 마른 채로 또 입게 될 때가 있어서 찝찝하긴 하네요 ㅠㅠ 어제도 짐 정리하다가 게임을 켜놓고 있다 보니 밤 11시가 다 돼서야 빨래를 돌렸거든요, 하나 새로 살까 싶다가도 지금 한창 짐을 줄이는 중인데 오히려 늘리는 거 아닌가 싶어서 며칠째 장바구니에 담아놨다 뺐다만 하고 있니더… 여러분은 이사나 짐 정리하는 동안 꼭 필요한 운동복이나 신발은 그냥 새로 사셨나요, 아니면 있는 걸로 버티다 이사 끝나고 사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