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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것] 고양이 저녁밥 시간을 늦춰봤더니 새벽에 덜 깼습니다

지난번에 고양이 두 마리가 새벽마다 밥그릇 긁어서 깼다고 적었는데, 그 뒤로 저녁 마지막 밥 시간을 11시로 늦춰봤습니다.
전에는 9시쯤 주고 자서 새벽 5시면 벌써 배가 고팠던 것 같은데, 시간을 늦추고 양도 평소보다 조금 더 담아줬습니다.
그렇게 1주일 해보니 새벽에 깬 날이 1번으로 줄었습니다!
완전히 안 깨는 건 아니고, 고양이들이 졸리면 알아서 자기도 하고 어떤 날은 그냥 깨우고 가기도 합니다~
자동으로 밥 채워주는 기계까지는 아직 안 알아봤는데, 시간만 늦춰도 이 정도 나아지는구나 싶었습니다.
결국 저녁밥 시간을 늦추고 양을 조금 늘리는 것만으로도 새벽에 깨는 횟수가 줄긴 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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