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트 갔다가 박스 쌓여있는 거 보고 여쭤봤어요.
계산대 직원분이 그냥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사과 상자 큰 거로 10개 챙겨왔어요.
새 박스 사면 하나에 2000원쯘 하던데 그거 아낀 셈이에요.
뽁뽁이 대신 집에 있던 신문지 깔았어요.
뽁뽁이 샀으면 한 롤에 3000원씩은 더 들었을 거예요.
테이프로 밑만 다시 붙이니까 꽤 튼튼하더라구요.
책이랑 그릇 넣어도 안 찌그러져요.
아이들 책 담을 때는 작은 사과 상자가 딱 맞더라구요.
선생님들도 이사 준비하시면 마트 한번 들러보세요.
이사 5일 남았는데 포장재 값만 2만원 가까이 아낀 것 같아요.
저두 또 아낄 수 있는 거 있나 둘러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