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만 읽었는데도 마음이 많이 갔습니다. 고기는 되는지 우유는 안 되는지 하나하나 나열해놓은 대목 읽으면서, 저도 예전에 그런 걸로 한참 헤맸던 때가 떠오르더라고요. 7쪽까지 읽는 동안 특히 와닿았던 건, 생각만 하고 정작 실천은 안 하고 넘어갔다는 그 얘기였는데, 저도 딱 그랬거든요 ㅎㅎ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그냥 유지만 하고 지내는데도, 그 대목 읽으면서 마음 한 번 더 잡게 되더군요. 목차에 있는 소제목 하나만 보고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긴 했습니다. 다만 궁금한 것들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열돼서, 정작 본론은 언제 나오나 싶어 조금 조급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계속 읽어볼 마음은 듭니다.
프롤로그 읽다가 실천 얘기 나오는 대목에서 뜨끔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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