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되니까 남편 팔 쪽도 그렇고, 전에 질문 올렸던 보습제 성분표 얘기도 그렇고 뭔가 기준이 필요해서 계속 읽고 있었는데, 이번에 2번째 권을 다 읽었어요.
3장에 체온 얘기가 나오는데, 아토피 있는 사람들은 상반신이 하반신보다 뜨겁고 머리는 뜨거운데 손발은 차가운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 대목 읽고 바로 남편 손 잡아봤는데 진짜 손끝이 차갑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자기 전에 손발 좀 주물러주고 있어요. 11시쯈 자리에 눕히면서요.
1장에 식품첨가물 목록도 꼼꼼하게 나와있어서 장보러 갈 때 뒷면 성분표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이게 보습제 성분표 볼 때도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만 4장에 나오는 인생의 의미 같은 철학적인 질문들 부분은 솔직히 저한테는 좀 어렵게 느껴져서 그 부분은 대충 넘겼어요 ㅠㅠ 실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내용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