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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원 개념편 25강 완강, 기억나는 거 적어봄

★★★★★ 5 / 5

면회원 개념편 25강, 250분짜리 다 들었음. 주말에 몰아보려다가 못 하고 평일 밤마다 나눠서 보다가 어제 밤 11시 넘어서 다 끝냈음…

9강에서 제약회사가 돈 댄 연구일수록 그 회사한테 유리한 결론이 더 많이 나온다는 얘기 나오는데, 이거 듣고는 뭘 봐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됨. 모든 연구가 틀렸다는 뜻은 아니고 누가 돈 댔는지도 같이 보자는 거라서.

제일 와닿은 건 22강이었음! 2주, 한 달 단위로 사진 찍어서 비교하면 흐름이 보인다는 말. 약 줄이는 중엔 오히려 심해지는 시기도 온다고 하는데, 그 말 듣고 나니까 당장 오늘 상태만 보고 좌절 안 해도 되겠다 싶었음.

13강 스테로이드 테이퍼링 얘기도 괜찮았음. 오래 쓴 약은 천천히 줄여야 한다는 거, 이유까지 들으니까 다르게 들림.

아쉬운 건 21강에서 나은 기준을 스스로 정하라는 대목인데, 그 기준 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조금 더 있었으면 싶었음. 저는 뭐가 기준이 될지 몰라서 거기서 좀 막막했음ㅋㅋ

그래도 개념 잡는 용도로는 충분했음. 250분이 길게 안 느껴졌던 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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