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면회원 실천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어요. 프리랜서라 일 몰릴 때는 밥도 대충 때우고 튀긴 거 위주로 먹는데, 조리법 얘기 나오는 부분에서 좀 찔렸어요. 끓이고 삶고 찌는 쪽으로 바꾸라는 말이 계속 걸렸어요. 트랜스지방 얘기도 그래요. 과자 포장지 뒷면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러닝 쪽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대화할 수 있는 세기로 시작하라는 말, 저한테 꼭 필요했어요. 저는 처음에 무리해서 뛰다가 금방 지쳐서 쉬었거든요. 요즘은 숨 안 차는 속도로 천천히 뛰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걸로 푸는 얘기도 제 얘기 같았어요. 번아웃 지나고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바쁜 날엔 또 그 패턴으로 돌아가더라고요. 아쉬운 건 국한식 부분이에요. 혼자 해보면 안 된다는 말은 알겠는데, 그럼 저 같은 사람은 뭘 어디까지 해볼 수 있는 건지는 잘 안 나와서 조금 막막했어요. 마지막에 몸, 마음, 사회적인 거 다 같이 건강이라는 말로 끝나는 거 좋았어요. 요즘 책 읽는 것도 그런 쪽이구나 싶었어요. 끝까지 듣길 잘했어요!🌿
면회원 실천편 끝까지 듣고 뛰는 속도부터 늦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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